상단여백
HOME Journal Briefing
뇌졸중 발생 72시간 DAPT 시작한 결과는?
  • 정연주 기자
  • 승인 2024.02.07 13:52
  • 호수 132
  • 댓글 0

허혈성뇌졸중 또는 TIA(일과성허혈발작) 고위험 환자에서 뇌졸중 발생 후 72시간 이내 이중항혈소판요법(클로피도그렐+아스피린, DAPT)을 시작한 결과 새로운 뇌졸중 발생 위험을 낮췄다고 보고됐다.

중국의 200여개 의료기관에서 수행된 이번 연구는 경도 허혈성뇌졸중 또는 죽상경화증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TIA 환자 중 혈전용해, 혈전제거를 받지 않은 환자가 참여했다. 증상 발생 72시간 이내 DAPT를 시작한 그룹과 아스피린 단독요법(SAPT) 그룹으로 1대1 무작위 배정했다. 1차유효성 결과는 90일 동안 새로 발생한 뇌졸중을, 1차안전성 결과는 중등도~중증 출혈을 평가했다.

총 6100명의 환자 가운데 12.8%가 뇌졸중 발생 24시간 이내 치료를 시작했고, 87.2%는 뇌졸중 발생 24~72시간 사이에 치료를 시작했다. 뇌졸중이 새로 발생한 환자는 DAPT군에서 222명(7.3%), SAPT군에서 279명(9.2%)으로 나타났다(HR 0.79, 95% CI 0.66-0.94). 반면 중등도~중증 출혈 위험은 DAPT군에서 더 많이 발생했다(0.9% vs. 0.4%, HR 2.08 P=0.03). 경도 뇌졸중 발생시 조기에(24시간 이내) DAPT를 받는 경우 SAPT에 비해 뇌졸중 재발 위험이 낮다고 알려져있다. 72시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할 때도 DAPT가 뇌졸중 발생 위험이 낮은 결과는 같았지만, 출혈 위험은 더 높았다.

정연주 기자  yjjeong@mostonline.co.kr

<저작권자 © THE MOS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혈성뇌졸중#일과성허헐발작#이중항혈소판요법#클로피도그렐#아스피린#DAPT#SAPT#

정연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