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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C 뇌졸중 예방효과 재차 확인
  • 정연주 기자
  • 승인 2024.05.03 09:43
  • 호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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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 항응고제를 투여한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위험 감소를 확인한 메타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심방세동은 허혈성 뇌졸중과 전신색전증의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한 항응고치료가 필수적이다. 항응고치료에서는 환자의 기저질환과 뇌졸중·출혈 위험도에 따라 비타민K 길항제(VKA) 또는 비비타민K 경구용 항응고제(NOAC)가 사용되고 있다.

국내 진료지침에서는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을 위해 NOAC를 권고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NOAC가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에서 건재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메타분석을 통해 다시 한 번 증명됐다.

연구팀은 박동조율기, 삽입형제세동기 등 기기를 통해 심방세동이 감지된 환자에서 항응고제와 항혈전제 또는 항혈전요법을 받지 않는 경우를 비교한 임상연구를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메타분석했다.

메타분석을 위해 NOAC의 임상아웃컴을 분석한 대규모 무작위 연구인 NOAH-AFNET 6, ARTESiA의 데이터를 활용했다.

분석결과, NOAC군에서 허혈성 뇌졸중 상대위험도가 32% 감소했다(RR 0.68, 95% CI 0.50-0.92). 아울러 심혈관 사망, 뇌졸중, 말초동맥성색전증, 심근경색, 폐색전증의 복합빈도가 1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0.85, 0.73-0.99).

정연주 기자  yjjeong@moston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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