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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라글루타이드 신장질환 위험감소 혜택 시사
  • 정연주 기자
  • 승인 2024.02.07 14:25
  • 호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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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형당뇨병 환자에서 둘라글루타이드의 신장기능 아웃컴 위험에 대한 긍정적 결과가 보고됐다. 이는 REWIND 연구의 사후분석으로 2형당뇨병 환자에서 △추정사구체여과율(eGFR) 40% 이상 지속적으로 감소 △만성신장질환 Epidemiology Collaboration(CKD-EPI) △말기신장질환 △신장 관련 사망 등을 평가했다.

한편 REWIND에서는 둘라글루타이드가 심혈관질환 병력 또는 위험요인을 가진 당뇨병 환자에서 신장 아웃컴 개선과 관련성을 보인 것으로 보고됐다. 연구팀은 둘라글루타이드군 4949명, 위약군 4952명의 신장 아웃컴 복합빈도 발생까지의 시간과 연간 평균 eGFR 변화량을 분석했다. 이와 함께 하위그룹에서는 알부민-크레아티닌비율과 eGFR을 평가했다.

연구결과 신장기능 아웃컴 발생률이 둘라글루타이드군에서 25%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HR 0.75, P=0.004), eGFR 감소도 더 적게 발생했다(0.72, P=0.002). 연간 평균 eGFR 변화량의 감소 정도는 둘라글루타이드군에서 현저하게 적었으며(-1.37 vs. -1.56mL/min/1.73㎡/년, P<0.001) 이는 하위그룹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둘라글루타이드가 거대알부민뇨증(macroalbuminuria)을 제외한 다른 신장 아웃컴에서도 당뇨병성 신장질환 진행을 지연시키는 등 잠재적 혜택을 보인 것으로 결론지었다.

정연주 기자  yjjeong@moston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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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둘라글루타이드#REWIND#eGFR#만성신장질환#거대알부민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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